5차 재난지원금 신청 전국민

홈베이킹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성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음식을 할때는 정성이 빠져서는 안되지만 특히 베이킹은 정확한 계량에 자신만의 독특한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음식인지라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서 그 풍미가 결정이 나는데요. 오늘은 빵이나 음식의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재료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재료이기도 하고 이것을 넣으면 모든 음식의 풍미가 아주 끝내주는 마법의 재료이지요^-^

오늘의 베이킹 주제는 바로 버터밀크인데요. 버터밀크라는 것은 버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유에 레몬즙을 넣어서 만든 일종의 아주 묽은 요거트를 얘기합니다. 버터밀크를 빵에 넣고서 빵을 굽고 나면 빵의 풍미가 장난이 아니라는^^ㅎ 그래서 저도 빵을 구울때.. 혹은 스콘을 만들때에 반드시 버터밀크를 넣고서 구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버터밀크를 넣은 음식중에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우리가 시중에서 자주 해먹는 팬케이크인데요. 우유에 레몬즙..혹은 레몬즙이 없다면 식초를 넣어서 만든 버터밀크를 팬케이크 반죽에 우유대신에 넣어서 팬케이크의 빵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팬케이크를 다 구웠을때에 그 냄새가 끝내주게 맛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터밀크를 넣은 두 번째 음식은 바로 크림 샐러드 드레싱인데요. 드레싱을 만드는 자기만의 노하우나 레시피가 있기 마련이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버터밀크를 넣은 크림 샐러드 드레싱은 맛을 보시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주 절정의 맛을 자랑하는 드레싱이 되겠습니다. 아참!!! 여기서 버터밀크를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우유 500ml + 레몬즙 5g 을 넣고 섞지 말고 10분간 그대로 놔두면 우유가 엉겨붙으면서 몽글 몽글.. 마치 순두부를 연상케 하는 비쥬얼이 됩니다. 그럼 버터밀크가 완성이 된것이죠.

세 번째로 버터밀크를 활용한 음식에는 빵이 있는데요. 버터밀크가 잘 활용이 된 예가 바로 빵입니다. 빵종류에 버터밀크가 들어가면 빵을 구웠을때의 그 풍미가 정말.. 말로 못하게 좋거든요^^ 저는 제가 KFC 비스켓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 버터밀크를 종종 넣는데 제일 좋아하는 종류의 빵이에요^-^

오늘 보신 것처럼 버터밀크를 활용한 음식들을 보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평범한 요리보다는 뭔가 풍미가 좋은.. 그런 음식들을 만들어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은 일이 바빠서 빵을 직접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지만 조금 일이 한가해지면 제가 좋아하는 버터밀크를 넣은 베이킹을 할꺼에요^-^

대전하면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팀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선수를 정해놓고 그 선수가 소속된 팀을 응원하는 케이스인데 이용규 선수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작년까지는 기아를 응원했고 올해는 이용규가 이적한 팀인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이참에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치루는 대전구장 경기장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경기장은 위의 사진을 첨부해 두었으니 매표소,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종합 안내소 등의 찾으시는 곳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참고하시구요.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치는 대전 구장은 보문오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매우 수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제일 쉽게 대전 구장을 찾아가시는 길은 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119번 버스를 타면 보문산 정거장에서 하차하시고 802번을 타시면 한밭야구장에서 하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 이외에도 2번 버스를 타시면 역시 한밭 종합 운동장에서 하차를 하시면 되구요. 33번 버스, 513번, 52번, 604번 버스를 타셔도 전부 한밭 종합 운동장 역에서 하차하시면 대전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찾으셨을법한 대전구장. 이용규가 이적을 한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일인인데요. 올해는 응원도 열심히 할테니 꼭 좋은 성적을 거두셔서 4강에도 진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유니클로 히트텍 상품들은 말 그대로 히트를 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 동생도 하나 구입했다고 해서 얼릉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봤는데요. 임신을 한 임산부가 입기에도 쭉쭉~늘어나는 아주 기특한 유니클로 히트텍이네요. 우선 도착샷부터 보실께요. 히트텍이 아래와 같이 도착했는데 급한 맘에 우선 뜯고 입어보기에 바빠서.. 다시 부랴 부랴 집어넣고 찍은 사진이라 너무 없어보인다는^^;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우선 제 동생이 시킨 사이즈는 s사이즈가 아닌 m사이즈를 시켰답니다. 예전에 임신하기전 날씬했을때도 유니클로 옷은 s사이즈가 아닌 m사이즈를 입었던터라 이번에 임신을 하고도 살이 그리 많이 찌지 않아서 똑같이 m사이즈를 시켰는데 s사이즈를 시켰더라면 아마 너무 쫄렸을지도 몰랐다는 후문이ㅎ 완전 날씬하신분이 아니고서는 왠만한 보통사이즈에서 날씬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m사이즈를 시키시면 될꺼 같아요. 유니클로 옷이 조금 작은 편이어서 왠만한 상의는 44입는 동생도 m사이즈를 시켰어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셔서 색상비교도 해보세요.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보는 색상과는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아래의 색상을 비교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유니클로 히트텍의 속은 아래 사진처럼 그냥 일반 평범한 옷감. 이것을 입으면 따뜻한 공기가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나?? 아니면 히트텍을 입고 움직이면 열이 발생한다고 했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렇게 얇은 옷을 입고도 안춥다고 하는 것을 보면 기능이 탁월한 옷인가 봅니다.^-^

이제 착용샷인데요. 동생이 임신을 했다는 점을 착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들이라 그런가 배가 앞으로만 안나오고 옆으로 나왔네요. 다른 곳은 전혀 살이 찌지 않았고 배만 나왔다는 사실...ㅎㅎㅎ 우선 옷의 정확한 이름은 유니클로 히트텍 크루넥T (긴팔) 이고 색상은 20 라이트 오렌지(right orange) 사이즈는 M사이즈 옷입니다. 지금 판매하는 가격은 19,900원이구요. 아래의 블루색상도 같은 가격이구요. 같은 사이즈입니다.

옆에서 보시면 완전한 임산부의 몸을 가진 여인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꼽도 터지려고 하는것을 히트텍옷이 잡아주고 있네요~^^; 보시다시피 배만 나왔지 전혀 다른 곳은 살이 찌지 않았어요. 팔을 보시면 s사이즈보다는 m사이즈로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클로 히트텍 옷의 오렌지색상에 제일 가까운 사진이 바로 위의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정말 배만 뿔룩~~!!! 지금 임신 38주가 채 안된 37주 5일째인 임산부인데 배만 보면 많이 쳐진 것이이제 곧 아기가 나올꺼 같아요.

두 번째 색상인 유니클로 히트텍 크루넥T(긴팔), 색상은 67번 블루 색상이고 사이즈는 위의 오렌지색상과 동일한 M사이즈입니다. 가격도 똑같이 19,900원 하구요. 배송은 하루지나서 도착했다고 하니 설을 전으로 시키실 분들은 어서 빨리 시키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예전에는 내복하면 빨간 내복등.. 촌스러움을 먼저 생각하고 떠올렸지만 요새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도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내의가 나와서 참 좋은 거 같아요. 혼자서 열심히 찍었네요^^ㅋㅋㅋ 

옷도 좋고 다 좋은데 거울이 NG네요..ㅡ..ㅡ 너무 더러워서 봐줄 수 없는 전신거울. 하긴.. 몸이 힘들어서 청소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니.. 거울쯤이야~!!! 그냥 아기낳고 청소하면 되니까. 사실 지금은 막달이라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할 시기이지만 배가 무거워서 걸음걸이도 이상한판에 청소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유니틀로 히트텍을 저는 한 번도 입어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그 유명한 히트텍을 보니 저도 조만간 하나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오프라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에서는 히트텍 M사이즈에서 품절도 많으니 유니클로 히트텍 크루넥T를 구입하실 분들은 빨리 구입을 서두르셔야 할꺼 같습니다.^-^

경조사나 집안에 일이 있으면 멀리 사는 식구들에게 돈을 보낼 일이 흔히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우체국에서 돈보내기를 여러 번 해봤는데요. 우편환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우체국내에서 하는 송금서비스입니다. 계좌가 없어도 돈을 우체국에서 보내면 받으시는 분이 아무때고 우체국에 가서 현금으로 찾으시면 되는 서비스이죠! 그러나 요새는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현금배달 서비스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처럼 신세계(?)를 발견하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주소는 여기 >>> http://www.epost.go.kr 로 접속을 하신 다음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면 상단 부분에 보이는 우편의 카테고리 중에서 부가우편서비스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우체국에서 보내는 현금배달 서비스는 일명 통화등기라고 해서 일반 등기로는 돈을 못보내는 불편함을 없앤 서비스입니다.

보통 등기로는 절대로 현금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멀리 계신분께 보내고자 할때에는 반드시 현금배달.. 즉, 통화등기라는 것을 이용해야 하는데 10원에서 100만원까지 선에서 자유롭게 돈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부가우편서비스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부가우편 서비스가 뜨게 되는데 그 중에서 돈을 보내시려면 현금배달(통화등기)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이것은 보통 등기처럼 3~4일 정도가 소요되며 이 날짜는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배달 소요일을 말합니다. 단, 통화등기는 보통 다른 등기에 비해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셔야 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하셔서 로그인을 하시고 통화등기 신청을 하신 다음 무통장입금으로 결제를 하신 뒤에 배달우체국 통화등기로 통보가 되면 발송준비를 한 다음 보통등기를 배달이 됩니다. 우체국 통화등기 진행과정은 아래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위와 같이 등기로 돈을 보내고 싶으실때는 인터넷 우체국 통화등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등의 일시적인 장소로는 절대로 배달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구요~! 결제방법은 무통장 입금으로 진행이 됩니다.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통화등기로 보내지 않으실 때에는 직접 우체국으로 찾아가서 돈보내기를 하시면 됩니다. 일반 계좌이체하는 것과 같이 하면 바로 다음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에 이은 집에서 피자 만들기.. 피자의 종류 제 2탄을 준비해 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돌지 않나요?^^ 저는 어제 포스팅을 하는 중간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으로 김치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한국의 피자는 당연코 전이니까요^^ㅎㅎㅎ 그 시간에 피자를 만들어 먹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피자 만들기는 오늘 점심 간식으로다가 먹을 생각!!ㅎ 그럼 피자의 종류 제 2탄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보실 피자는 화덕에 구워지고 있는 피자입니다. 일명 화덕피자! 감자와 햄이 들어가 아이들 입맛에 딱인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야식의 왕인 치킨이 들어간 피자는 어떠신가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 피자를 보니 아웃백 메뉴인 케이준샐러드에 들어가는 치킨을 피자의 토핑으로 써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피자는 BBQ 치킨을 토핑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도 시중에 파는 치킨 텐더를 위에다가 올려서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번뜩!!!^^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피자는 주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양배추를 주재료로 선택한 양배추 피자입니다. 외국의 양배추는 우리나라 양배추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을 한 양배추인가 봅니다. 색상이나 질감이 조금 달라 보이거든요~! 그래도 채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양배추 피자. 이것도 꽤 괜찮은 아이디어 피자인듯^^

저는 처음에 이 사진을 봤을때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분홍소세지를 피자의 도우위에 올려서 구워낸 집에서 만든 피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분홍소세지가 아니라 토마토를 얇게 썰어서 올린 아이들 눈속임용(?) 피자였습니다.ㅎㅎㅎ 꽤 괜찮은 아이디어 피자. 외관으로는 정말 특이한 피자인 거 같아요^^

그 다음으로 집에서 피자 만들기로 소개해 들릴 피자는 가벼운 피자입니다. 고구마를 소스로 깔고 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얹어서 구워낸 피자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재료는 다 들어간듯! 가볍게 정사각형으로 잘려 있어서 그런가.. 하나씩 들고 베어 먹으면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피자에요^^ㅎㅎㅎ

파티음식이라고 소개된 아래에 보이는 피자는 다른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에피타이저격의 피자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피자치즈를 도우위에 얇게 깔고 그 위로 파를 슬라이스해서 올려 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메인요리격이 아닌 경우에 요렇게 집에서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집에서 피자 만들기의 한 종류는 손에 들고 다니기에 아주 수월한 만두피자입니다.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 두고 도시락으로 싸서 점심으로 먹어도 될꺼 같아요~^^ 만두처럼 생긴 모양인데 알고보면 안에는 피자소스가 듬뿍! 속안이 안보이는 것이 안타깝지만 상상만해도 즐거운 피자입니다.

이렇게 이틀에 걸쳐서 소개해 드린 피자의 종류. 집에서 피자 만들어 드시는 분들에게 참고 이미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을 이틀에 걸쳐서 올려 봅니다. 사실 피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자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것이니 어제 오늘 소개해 드린 피자의 종류를 보시고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시중에 파는 또띠아 위에다가 얹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한 번 만들면 자꾸 만들어 먹고 싶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