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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은 일요일 주말 간식거리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음식앞에서 미소가 지어지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일요일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일요일.. 또는 토요일 주말에 드시라고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해봤습니다. 저의 취향대로 고른 일요일 간식거리인 만큼 맛이 없더라도 눈으로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제일 처음으로 따분한 주말을 극복할 수 있는 일요일 간식거리는 바로 만두입니다. 저는 군만두보다는 찐만두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아래와 같이 만두를 쪄서 김이 모락 모락날때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죽음^^ㅎ 찐만두를 먹기 위해서라면 찌는 동안 배를 열심히 비워두는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o^

 

 

 

일요일 간식거리 두 번째는 바로 스콘입니다. 스콘이라고 하면 다들 못 알아들으실꺼 같은데 KFC에서 파는 비스켓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지금은 끝난 '응답하라 1994' 에서 삼천포와 해태가 시킨 그 추억의 비스켓.ㅎㅎㅎㅎㅎㅎ 사람이 4명이니 20개인가를 시켰었나? 여튼 그 장면때문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는!!! 그 추억의 KFC비스켓. 일요일 간식거리로 먹으면 좋은 음식중에 하나입죠.

 

 

 

눈으로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쥬얼의 팝콘을 일요일 간식거리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집에서 팝콘을 튀겨서 카라멜 소스를 묻혀 카라멜 팝콘으로 만들어 먹는데 다음번 포스팅때에는 극장에서 먹는 카라멜 팝콘의 비쥬얼과 똑같은 팝콘 만드는 법을 포스팅해 올리겠습니다. 실제로 먹지도 않았는데 입안에서는 군침이....^^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잉글리쉬 머핀. 맥모닝때문에 유명해졌죠?^^ 맥머핀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잉글리쉬 머핀빵은 대형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일요일 간식으로 딱인 이유는 그냥 잉글리쉬 머핀의 반을 썰어서 그 속에 딸기쨈이과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잼을 발르고 계란후라이 하나를 넣어서 그냥 드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음식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가 좀 더 다양하다면 야채나 햄을 넣어도 아주 좋은 한끼 식사가 되기 때문이죠!

 

 

 

잉글리쉬 머핀과 거의 동일시 되지만 그래도 나름 국민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샌드위치. 일요일 간식거리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샌드위치입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길거리 토스트 같은 것도 일요일 간식거리로 맛있겠지만 특별하게 주말에는 바게트빵을 하다 사다놓고 후라이팬에 앞, 뒤로 노릇하게 구운 다음 그 안에 토마토, 치즈, 채소 등을 넣어서 드셔보면 신세계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제가 요렇게 자주 해먹는데 맛은 보장할 수 있음^-^ 

 

 

 

이외에도 추워지는 겨울 간식으로 제격인 호빵, 핫도그 등도 일요일 간식거리로는 그만이라는~! 전부 나열하기 힘들지만 일요일 간식거리로 드실 음식을 주중에 미리 정해두고 주말에 식구들과 맛있게 먹는 상상을 해보시면 정말 행복할 꺼에요. 다가오는 주말을 위해서 오늘 말씀드린 메뉴들과 저번 포스팅안에서의 간식거리들을 보시고 지금부터 주말 간식거리를 미리 생각해 두시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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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부터 매일 반찬배달 쇼핑몰을 이용하여 밑반찬과 국을 배달시켜 먹고 있는 중인데요. 더푸드 라고 하는 밑반찬 배달 전문 쇼핑몰을 인터넷에서 꼼꼼하게 후기를 읽은 후에 시켜먹고 있습니다. 매일 반찬배달 서비스지만 매일 반찬이 배달되어 오는 것은 아니고 월, 수, 금 또는 화, 목, 토요일의 두 가지 방식으로 배달되는 서비스더라구요. 하긴.. 매일 반찬이 배달되면 아마도 음식이 남아돌 것이 뻔하고 또 다 먹지 못하고 버릴것 같아서 이렇게 격주로 오는 배달 서비스가 유용할꺼 같습니다.^^

더푸드에서 저는 화, 목, 토 이렇게 밑반찬을 배달 받아보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반찬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의 반찬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전인데요. 게맛살과 각종 야채들이 들어간 반조리 식품인 전입니다.

 

 

 

포장은 항시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배달되어 오는데 신선하게 유지하여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배달되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 반조리 식품들을 집에서 편하게 해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배달되는 것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요. 조금씩 먹을 만큼만 조리를 하여 먹을 수 있게 반조리로 오는 것이 차라리 편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더푸드의 모든 반찬들이 반조리로 오는 것은 아니구요~. 일정 반찬들만 반조리 상태로 배달이 됩니다. 

 

 

 

이렇게 먹기 좋은 한 입거리의 전으로 부쳐내면 된다지요?^^ 저는 한 접시만 일단 부쳐서 주말 저녁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한 접시를 부치고도 반죽이 절반 이상이 남더라구요.ㅎ 아마 3일 동안은 먹을 수 있을듯!! 매일 반찬 배달 서비스를 받아본다고 하니 엄마는 위생상태를 의심하시면서 어떻게 반찬을 배달시켜 먹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위생적으로 포장되어 나오고 직접 해 먹을 수 있도록 반조리 상태로 배달도 되니 직접 보시고서야 안심을 하시더라는..ㅎㅎㅎ

 

 

 

더푸드 밑반찬 쇼핑몰에서는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반찬을 배달 시키실 수 있는데 저는 밑반찬 4개와 국 1개가 있는 슬림형을 선택했는데요. 이것의 분량이 대체 얼마나 들었냐..하면요~. 2인기준 약 2끼분량으로 오는 것이 슬림형입니다. 이렇게 시키니까 2인 가족 기준으로 저는 딱 맞더라구요. 식구가 많으신 분들은 양이 적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맛있게 구워진 게살전. 제가 이렇게 직접 반죽을 하고 구우려면 재료값이 더 들어가겠더라구요.ㅋ 그냥 요새는 귀차니즘에 빠져서 집에서 반찬해서 먹기도 매우 귀찮음...^^; 인터넷을 보시면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요런 반찬 배달 전문업체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는 말이 되겠죠? 무엇보다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개별포장을 꼼꼼히 해서 오구요.

 

 

 

내일이면 또 반찬이 배달되어 오는 날입니다. 저는 토요일에 받은 밑반찬과 국을 주말에 맛있게 경제적으로 먹었답니다.ㅎ 반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디에요~!! 베이킹을 제외하고는 정말 간편한 것을 좋아라 하는 성격인지라..ㅎ 이렇게 반찬배달 전문업체를 조금 더 일찍 알지 못한것이 한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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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피자라고 대답하겠어요^^;; 그만큼 피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엊그제는 이모와 엄마, 저 이렇게 셋이서 광안리 피자집으로 유명한 애플틴을 다녀왔습니다. 피자뿐만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 등의 다른 메뉴들도 유명하던데 일단 들어가서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기로 하고 부푼 마음을 안고 들어간 광안리 애플틴.

 

일단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광안대교를 찍었는데 부산도 못 피해간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저 멀리 뿌옇게 보이는 광안대교. 그래도 이렇게 광안대교가 자리하는 바닷가를 보면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저는 마냥 기뻤습니다.^^ㅎㅎㅎ 

 

 

 

우선 스파게티가 먼저 나왔어요. 이름은 버팔로 뽀모도로. 스파게티 중에서도 베스트 메뉴라고 하는데.. 그 맛을 보니 왜 베스트 메뉴가 되었는지 알겠다는~ㅋ 정말 입안에서 술술 넘어가는 스파게티랍니다. 몇 스푼만 돌돌 말아서 먹으면 금새 없어져요.. 아쉬운 순간이 찾아올때쯤 피자가 나오지요^o^

 

 

 

저희 일행이 시킨 피자는 만조. 이름은 정말 짧은 피자인데 위에 놓은 토핑들이 예사롭지 않은 피자에요. 이름만 들으면 안땡기는데.. 눈으로 보시고 직접 드셔보시면 황홀 그 자체...^^;;; 엄마가 고기를 좋아하셔서 한우가 들어간 피자를 고르다보니 만조를 시켰는데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한 조각 뚝~떼어서 핫소스 뿌려서 한 입먹으면 그 여운이 정말 오래가는 피자에요.!

 

 

 

그리고 배가 부르다고 하면서 하나 더 시킨 메뉴. 바로 샐러드인데요. 샐러드의 이름이 뭐였더라.. 아마 불고기 샐러드였지 싶습니다. 불고기 샐러드는 이렇게 불고기가 한가득 중앙에 들어가 있고 블랙올리브, 양상추, 방울토마토 등으로 데코를 한 음식이에요. 절대로 샐러드라고 해서 작은 접시에 나오거나 하는 사이즈는 아니랍니다.ㅎㅎㅎ 셋이서 이것까지 먹는냐..정말 힘들었지요^-^

 

 

 

정말 오랫만에 찾은 광안리 바닷가.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 이렇게 맛있고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완전 자주 올꺼 같은 느낌이에요. 광안리 근처에서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가 맛있는 집을 찾으신다면 광안리 애플틴에 가셔도 후회하지 않을듯 합니다. 세 명이서 세 가지 메뉴를 시키니 딱! 배불리 먹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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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 점심으로 무엇을 해서 드셨나요? 저는 일요일만 되면 귀차니즘에 빠져서..ㅎ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러고 빈둥 빈둥 굴러댕기다가 빵을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서 토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명 아빠를 위한 맛있는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제목처럼 길거리 토스트는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아련한 추억이 있는 간단한 토스트에요. 저는 이삭 토스트를 좋아라 하는데 이삭 토스트를 떠올리면서 만들어 본 길거리 토스트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선 빵을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노릇하게 앞, 뒤로 구워줍니다. 저는 후라이팬에 구울때 아주 약한 불에서 구워서 오랜 시간동안 빵을 굽습니다. 그래야 바삭하니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있는 각종 야채들을 채를 썰어서 계란 1개를 풀고 소금을 한 꼬집정도 넣고 휘휘~~저어줍니다. 이 반죽은 위의 빵이 노릇하게 익는 동안 다른 후라이팬에서 구워주시면 시간이 딱 맞을 꺼에요. 빵과 같이 구우면 시간이 딱! 알맞을 꺼에요. 계란 반죽도 빵처럼 약불에서 구워주셔야 속까지 노릇하게 익습니다.

 

 

 

뭐 벌써 끝입니다. 이제 노릇하게 구워낸 빵위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깔고 야채와 계란을 넣고 부쳐낸 것을 중간에 끼운채 케첩을 기호대로 뿌려서 다시 빵으로 샌드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치즈를 좋아라해서 치즈를 앞, 뒤로 2장을 넣어서 먹었답니다.^^ㅎ

 

 

 

예쁜 냅킨에 싸서 멋스럽게 먹으려고 한 번 해봤는데 사진을 부랴 부랴 찍는 바람에 그닥..이쁘지는 않네요^^; 그냥 길거리 토스트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먹고 싶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빵의 끝부분까지 노릇하게 구워진 것이 보이시나요? 저는 토스트기에다가 굽는 빵은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 드시려면 토스트기에다가 구워내셔도 됩니다. 저는 이렇게 이삭 토스트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만드는 토스트를 좋아라해서 언제나 후라이팬에다가 빵을 굽습니다.ㅎ

 

 

 

보세요~~!!!! 슬라이스치즈가 적당히 따뜻한 야채반죽과 만나서 쭈욱~ 늘어지는 경지에 이른 길거리 토스트를요^^ 저는 이렇게 따뜻하지만 바삭한 길거리 토스트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이번주 주말 점심에도 또 만들어 먹을꺼 같아요. 식구들이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칠듯!!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중에서도 제일 만만한 것이 바로 토스트인데 이 사진을 다시 보니 오늘 야식으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봐야 할꺼 같습니다. 길거리 토스트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없을듯 하니.. 이번주 주말 점심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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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아주 맛있게 먹어온 도시락이 있었는데 여러분들도 다 아실만한 한솥 도시락입니다. 한솥 도시락이 많이 발전을 해서 이제는 그 메뉴도 아주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요^^ 제가 즐겨먹던 한솥 도시락의 모듬 도시락 메뉴를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에 울 동네에서 10분 거리에 한솥 도시락이 생겨서 점심시간..또는 밥맛이 없을 때 주로 시켜먹고 있습니다.^^ㅎ

 

 

 

 

한솥 도시락의 모듬 도시락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련님 도시락과 등심돈까스 도련님 도시락, 새우믹스 후라이. 이렇게 3가지의 모듬 도시락 메뉴는 제가 늘 즐겨 먹고 있는 메뉴인데요. 예전 친구가 사주었던 한솥 도시락 맛에 흠뻑빠져 여태껏 도시락..하면 한솥 도시락을 떠올릴 만큼 각인이 되어 있는 도시락입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모듬 도시락들이 있는데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고기 도시락이나 돈치고기고기 도시락을 추천해 드릴께요. 아마도 이 정도의 맛이라면 모든 분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입맛에는 최고지만 기호가 다른 성향을 가지신 분들에게 맛있을런지...^^;;

 

 

 

이름도 예쁜 꽃 도시락도 한솥 도시락의 모듬 도시락 메뉴에 들어 있습니다. 매화 도시락, 개나리 도시락, 진달래 도시락의 세 가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름이 꽃이름인데 말 그대로 활짝 핀 꽃과 같이 모듬으로 들어 있는 반찬들이 꽃을 보는 것과 같이 풍성~ 그 자체인 메뉴들입니다.^^

 

 

 

저는 어제도 한솥 도시락 메뉴 중 새치고기고기 도시락을 먹었는데요. 아마도 모듬 도시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제일 입맛에 맞을 꺼 같아요. 이번 주말부터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봄나들이를 가실 분들은 집에서 재료준비하고 반찬 만들고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시고 한솥 도시락에서 모듬 도시락 메뉴를 시켜드셔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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