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신청 전국민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언제나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봐주고 슬픈 일이 있으면 같이 걱정해 주는 그런 친구인데 그 친구는 제가 만든 머핀과 빵, 쿠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 부산에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바빠서 만나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서 우체국 택배로 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택배상자 두 개가 바로 그 친구에게 보낼 쿠키상자인데요. 아이들이 2명이나 있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쿠키를 넉넉히 구워서 보내봤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에그타르트부터 냉동생지를 이용한 일명 엄마손 파이를 듬뿍 담아서 2 상자를 포장하여 보내봤더랬죠.ㅎㅎㅎ 이렇게 우체국 택배로 보내서 친구와 친구들의 식구들..특히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제가 다 설레고 기쁘더라구요. 친구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를 제일 많이 넣구서 포장을 했습니다.^^

그럼 이렇게 포장한 쿠키상자를 들고 우체국으로 가서 택배로 붙여야겠죠? 그런데 택배를 부치러 우체국으로 가기전에 한 번 확인해 보고 가야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우체국에서 택배로 부칠때의 박스무게에 대한 요금인데요. 저는 이렇게 두 박스를 포장을 하고 나니 제법 무게가 나가고 또 쿠키라는 이유로 깨지지않게 조심스럽게 포장을 해야 할꺼 같아서 제법 무게가 나갈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체국택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우체국택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이 택배요금 무게에 따른 박스포장기준이 정리가 되어 나와 있는데요. 중량이 2kg까지는 동일지역은 4,000원이고 타지역은 5,000원, 제주항공편으로 택배가 갈 경우에는 6,000원입니다. 택배박스 무게기준이 2kg만 있는 것이 아니라 5kg, 10kg, 20kg, 30kg 까지 크기로치면 160cm까지의 크기까지 택배박스를 사용하실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 저는 대충 쿠키박스의 무게하고 쿠키가 깨지지않게 포장한 신문지, 뾱뾱이 무게, 그리고 다른 선물도 같이 부칠 예정이기에.. 이것까지 모두 합치면 5kg 기준으로 같은 부산지역이니 5,000원이면 우체국택배 요금으로 적당할꺼 같네요~!

혹시라도 빨리 부쳐야 할 택배라면 특급소포로 보내셔도 되는데 당일특급은 2,000원이고 익일오전특급은 1,000원, 휴일배달은 2,000원, 착불소포는 500원.. 이렇게 택배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체국택배는 접수한 다음날 배달을 하고 제주선편은 접수 다음다음날 배달한다고 합니다. 소포요금은 중량이나 크기 중 높은 규격의 것을 요금으로 책정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를 더한 값을 말해요. 동일지역이라고 하는 것은 서울/인천/경기가 동일지역으로 포함이 되고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이 동일지역의 범위에 듭니다. 이 점도 꼭 확인하시고 우체국 택배요금을 계산할때 참고하세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크기의 기준은 가로, 세로, 높이의 세 변을 합한 것을 말하는데 우체국 택배상자의 최대크기가 160cm 이내이고 최소크기는 세 변을 합하여 35cm 이상을 말합니다. 아래의 용적 예시를 잘 보시고 계산하세요~!

그리고 우체국택배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즉, 우체국택배를 이용한 쇼핑몰을 하시는 경우에는 월 50개 이상의 소포를 지속적으로 보낼때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우체국과 별도로 합의를 하신 다음 계약요금가를 적용하실 수 있으세요. 저처럼 그냥 친구에게 어쩌다가 하나씩 보내는 것은 할인대상이 될 수 없지만요^-^

이제 새해가 밝아오면서 필수적으로 주소전환을 해야 하는데요~. 저도 주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인 주소전환을 하기 위해서 이리 저리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택배를 받을때도 지번주소가 아닌 새 주소로 전환되어 나오기 때문에 우리집 주소가 어떻게 바뀌어서 주소전환이 되는 것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아직까지 자신의 집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오늘 한 방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나의 옛주소인 지번주소를 무료로 새주소인 도로명주소로 바꾸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일명 주소전환 시스템!!! 여기 >>> http://www.juso.go.kr 도로명주소 안내 시스템 홈페이지로 접속을 하시면 아래와 같이 무료로 주소전환을 도와주고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참에 무료로 도로명주소로 바꾸어서 우리집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도로명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2개의 전환으로 나뉘어서 바꾸어 주고 있는데 10건 이하의 주소전환 시스템과 10건이 초과되는 경우.. 단, 30만건 초과는 검색이 안되는 메뉴의 두 가지로 구분지어 물로 도로명주소로 전환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살고 있는 집주소를 공개할 수는 없으니.. 제가 자주 가는 쇼핑몰 주소를 한 번 도로명 주소로 전환해 봤습니다.

저는 어차피 한 건만 주소전환을 할꺼기 때문에 개별전환을 클릭하고 지번주소를 입력해 봤는데요~. 지번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281' 이라고 입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에 주소전환이 되어 그 결과가 뜨는데 새주소인 도로명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88' 로 뜨게 되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주소전환을 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파일전환..즉 10건초과 30만건 이하의 주소를 새주소로 전환하고 싶으시다면 파일전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대량의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한 번에 전환해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쇼핑몰이나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인듯 싶습니다.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주소전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주소전환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야만 주소전환을 올바르게 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지번주소를 알고 계셔야겠죠? 새해부터 이것때문에 골치아프다고 하던데.. 슬슬 새주소에 적응이 되려면 얼마나 더 걸릴까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동물등록제를 알고 계시나요? 저는 강아지를 한 번도 키워본 적은 없어도 늘 시골에 가면 마당을 마음껏 뛰어 놀던 강아지가 생각이 나는데요. 올해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의무시행화 되는 동물등록제에 대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우선 동물등록제는 애완동물중에서 개에게만 해당하는 제도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애완동물의 80% 이상이 개인 것으로 나타나 개에게만 동물등록제를 시행한다고 정부에서 못 박아 두었습니다.

강아지 동물등록제가 필요했던 이유는 아무 이유없이 버려지는 많은 길거리 개들때문에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 시작했으나 의무사항이 아니었던 이유로 많은 분들이 동물등록제에 관해서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2014년 1월 1일부로 동물등록제를 의무화 시켰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어난지 3개월 이상이 되는 개들에 한하여 등록대상을 정해두었는데 공원등지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분들을 주요 대상으로 검문검색하듯이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을 하지 않으면 벌금이 최고 40만원까지 주어지는데 처음 1차로 걸렸을 때에는 그냥 경고조취만 취해지지만, 2차 경고를 받으시면 벌금 20만원, 3차 경고까지 받으시면 4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3개월 이상의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어서 빨리 동물등록제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동물등록제를 시행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등록하는 방법은 시, 군, 구를 방문하셔서 그곳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에 가셔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동물등록을 표시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첫 번째는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개의 다리속에 삽입하는 것입니다. 가격은 20,000원이구요. 이 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동물등록을 하는 방법은 외장형 전자태그를 부착하는 방법인데 쉽게 설명하면 개목걸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15,000원이구요.

세 번째는 등록번호 인식표를 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0,000원입니다. 

반려견이라는 말그대로 평생을 죽을때까지 함께 살고 싶은 강아지들을 다른 목적으로 버린다던지 혹은 모르고 개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국가에서도 이러한 법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의무시행이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씩 삐걱거리는 기사거리들이 보이고 있네요. 어서 빨리 동물등록제가 정착이 되서 이제는 더이상 개를 잃어버린다거나 버리는 사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하면 떠오르는 구단이 바로 롯데 자이언츠인데요. 부산에서 제일 유명하고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야구일 것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2014 시즌을 맞이하여 부산 사직 야구장의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입장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직 야구장의 입장권 중에서 단체관람권에 대해서 말씀드릴 껀데요. 100인 이상의 단체가 사직 야구장에 오실꺼라면 단체관람권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할인이 적용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싸게 단체관람권을 구입하실 수 있으니까요.^^

우선 100인 미만의 단체는 할인이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시구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단체가 한꺼번에 관람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정석인 1루쪼고가 3루쪽 그리고 자유석에서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직 야구장의 입장귄이 할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할인을 받고 싶으신 단체는 100인 이상으로 오시면 할인율이 적용이 되어서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데 100인 이상이 관람을 오시면 전체 관람가격의 10%를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을 받으실 때에는 현금이 아닌 카드를 이용하시면 더욱 혜택을 많이 받으실 수 있는데 롯데카드는 1일 1회 2매에 한해서 20%가 할인이 되고 자이언츠 롯데카드 는 1일 1회 2매에 한해서 30%까지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경로우대 할인도 받으실 수 있으니 이 점도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고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대전하면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팀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팀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선수를 정해놓고 그 선수가 소속된 팀을 응원하는 케이스인데 이용규 선수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작년까지는 기아를 응원했고 올해는 이용규가 이적한 팀인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이참에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치루는 대전구장 경기장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경기장은 위의 사진을 첨부해 두었으니 매표소,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종합 안내소 등의 찾으시는 곳을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참고하시구요.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치는 대전 구장은 보문오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매우 수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제일 쉽게 대전 구장을 찾아가시는 길은 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119번 버스를 타면 보문산 정거장에서 하차하시고 802번을 타시면 한밭야구장에서 하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 이외에도 2번 버스를 타시면 역시 한밭 종합 운동장에서 하차를 하시면 되구요. 33번 버스, 513번, 52번, 604번 버스를 타셔도 전부 한밭 종합 운동장 역에서 하차하시면 대전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찾으셨을법한 대전구장. 이용규가 이적을 한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는 일인인데요. 올해는 응원도 열심히 할테니 꼭 좋은 성적을 거두셔서 4강에도 진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