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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아침을 열 수 있는 방법 중 행복한 방법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버거킹 아침메뉴로 하루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저는 버거킹 아침메뉴를 예전부터 눈여겨 봐왔는데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크라상을 이용한 아침메뉴를 선보이고 있지요. 맥도날드에 맥모닝이 있다면 버거킹에는 크라상이 있습니다. 버거킹 크라상은 종류도 다양한데 햄 크라상, 베이컨 크라상이 있어요. 크라상 콤보도 눈길이 가구요^^ㅎㅎㅎ

 

 

 

버거킹 아침메뉴와 같이 곁들여 드셔도 좋은 것이 바로 사이드 메뉴인데 버거킹의 사이드 메뉴가 정말 푸짐해서 사이드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텐더스트립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으로 어니언링.. 아침메뉴지만 남부럽지 않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을꺼 같아요ㅎ

 

 

 

칼로리의 압박에서 조금은 긴장된 상태로 고르겠지만 그래도 버거킹의 아침식사메뉴는 칼로리의 압박이 그리 심하지 않네요. 버거킹에서 유명한 불고기 와퍼세트같은 경우에는 한끼 식사에만 1122칼로리인데 아침메뉴인 크라상의 한끼 식사 칼로리는 283 칼로리. 칼로리가 높아봤자 370 칼로리. 이렇게 식사 한끼를 하고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아침이 상쾌하겠어요^-^ 

 

 

 

햄버거 세트를 생각하시고 아침메뉴를 드신다면 조금 더 가벼운 아침식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크라상이라는 빵 자체가 부드럽고 고소하기 때문에.. 그리고 커피보다는 우유가 크라상에 더욱 잘 어울리기 때문에 버거킹 아침메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미리 준비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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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에 먹고 싶은.. 아니 먹어야 하는 간식거리를 한 번 모아봤습니다. 세 번에 걸쳐서 포스팅할 예정인데 오늘은 제가 일단 먹고 싶었던 것들부터..^^;; 어찌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요~! 집에 있는 식구들을 위한 일요일 간식거리 총집합. 첫 번째는 달다구리 한것들을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우선 일요일 간식거리 첫 번째는 도너츠입니다. 기름에 바삭하고 촉촉하게 튀긴 도너츠위에 아이싱하듯 글레이즈를 위에 덮으면 금새 굳어버려서 방금 튀긴 도넛과 한 몸이 되어 한 입 베어먹었을때.. 그 맛을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맛이 있다죠?^^ㅎㅎㅎ 이것은.. 제가 강추하는 일요일 간식거리입니다. 단,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니.. 조절을 해가면서 드셔야 할듯!^^

 

 

 

두 번째 일요일 간식거리는 컵브라우니입니다. 컵에 담긴 브라우니라고 하면 집에서 만들어 드셔야 할꺼 같으니.. 그냥 시중에 카페같은 곳에서 파는 맛있는 브라우니를 연상하시면 될꺼 같네요. 저는 집에서 브라우니를 만들어 먹는 편인데 시중에 파는 브라우니보다 좀 더 다크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더욱 맛납니다.^^

 

 

 

제가 일요일이 되면 제일 먹고 싶은 간식거리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바로 아이스크림입니다. 지금은 살을 빼기 위해서 당분간...자제하고 있는데 이렇게 달달구리한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있는 간식거리가 될꺼 같아요~~^o^ 아.. 집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먹는 신세....!

 

 

 

마지막 일요일 간식거리는 바로 햄버거! 이것은 간식거리라고 하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한끼 식사같은 음식이죠?^^ 저는 일요일 간식거리로 햄버거를 추천해 드리지만 햄버거와 곁들여 오는 후렌치후라이라든지 콜라가 일요일 간식거리에 더욱 가까운 듯 싶어요.ㅎㅎㅎ 그래도 맛있는 햄버거 하나 정도는 간식거리로 후딱!!! 헤치울 수 있는 위랍니다.ㅋ

 

 

 

일요일 간식거리는 온 식구들의 입맛을 통일시켜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맛있는 간식거리를 두고 싸울 필요는 없겠죠?^^ 저는 일단 일요일 간식거리하면 달다구리한 것부터 떠올라서 통일시키기가 힘들지만요~. 다음번 포스팅에서도 한가한 일요일에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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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술음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진들을 준비해 봤는데요. 짜투리 음식으로 만든 예술 음식들인데 도저히 짜투리 음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음식들입니다.^^ 저도 사진을 보고선 깜짝 놀랄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짜투리 음식들을 가지고 만든 음식들입니다. 그럼 짜투리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든 아이들을 위한 예술 음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예술 음식은 밤하늘의 별에 모닥불을 연상시키는 음식이에요. 치즈를 이용하여 별을 만들고 사과 껍데기를 이용하여 불꽃을, 식빵 짜투리를 이용하여 나무 장작을 만들었어요!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예술 음식은 바나나와 사과, 블루베리를 이용해 비오는 날을 음식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비를 만든 것이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거 같아요. 블루베리를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먹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사과도 껍데기를 버리지 않고 우산을 만들었지요.

 

 

 

다음은 정말 꽃같이 생긴 먹을 수 있는 해바라기입니다. 노란 치즈를 이용하여 꽃잎을 만들었고 오이를 이용하여 꽃잎대를 만들어서 꽃을 표현했어요. 색상이 예술이죠? 정말 예술 음식으로 손꼽히는 음식.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음식이에요.^^ 

 

 

 

그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짜투리 재료들을 이용한 음식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식빵을 이용하여 지붕을 표현한 것이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집의 본체는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색상으로 보면 당근같아 보이는데...^^

 

 

 

요거 무슨 모양인줄 아시죠? 어떠한 브랜드의 모양을 음식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채소들을 이용하여 꽃잎을 찍어냈는데 오이, 사과, 당근,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꽃잎을 만들었어요. 맛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정말 좋아할 꺼에요^o^

 

 

 

요렇게 짜투리 재료들을 이용한 예술 음식들. 이제 음식을 하시다가 짜투리 재료들이 남게 되면 버리지 마시고 주말을 이용하여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예술 음식들을 만들어 보세요. 음식물 쓰레기도 덜 생기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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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집에 닭 한마리가 있어서 닭볶음탕을 해먹었습니다. 그냥 보통 해먹는 레시피가 아닌 생생정보통에 나온 황금레시피를 따라해봤는데요... 정말 그 맛이 누구나가 맛있어 하는 그런 맛...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특정한 사람들만 좋아하는 그런 닭볶음탕의 맛이 아니라 남녀노소 익숙하게 누구나가 맛있어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맛이었어요! 다음번에 닭 한마리 사와서 또 해먹자고 얘기할 정도로^-^

 

우선 생생정보통에 나온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를 따라서 하려면 압력솥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조그마한 압력솥이 있긴 한데.. 꺼내기도 귀찮고 씻기도 귀찮아서... 그냥 전골냄비에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조금은 제 입장에 맞추어 조금 변형^^

 

생생정보통 닭볶음탕의 황금레시피 : 닭 한마리, 감자 3알(중간크기), 양파2개(중간크기), 청양고추 2개, 대파 약간, 간장 1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4큰술, 물엿 6큰술, 청주 1큰술, 간 양파 3큰술, 간 마늘 1큰술, 후추약간, 물 600cc(맥주컵으로 3컵)

 

 

 

우선 닭을 한 번 삶아서 부드럽게 하고 핏물을 제거할 건데요. 그냥 닭이 푹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센불에서 약 10분 동안만 삶아주세요. 그리고는 바로 찬물에 헹궈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압력솥이 있으시면 압력솥으로 하시면 되는데 그냥 저는 전골냄비에다가.. 이렇게 해도 맛은 똑같지만 닭고기의 육질이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 압력솥으로 하면 확실히 살결이 부들부들..한데 전골냄비에 하셔도 그냥 맛있다..라고 느낄 정도?^^ 

 

핏물을 제거한 닭고기를 맥주컵으로 3컵 붓고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한꺼번에 부어서 감자와 양파를 넣고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서 20분을 끓이고 다시 불을 약불로 낮춰서 10분간 끓였습니다. 단, 양파는 거의 물러져서 없어질 정도가 되더라구요. 양파는 마지막 10분 끓이실때 넣어도 무방할 듯..!

 

 

 

다 끓이시면 마지막으로 청양고추와 대파를 송송 썰어서 올려주시면 먹음직 스러운 닭볶음탕이 완성이 됩니다. 저도 밖에서 닭볶음탕을 사먹어봐서 알지만 그 맛이 집에가서 해먹으면 왜 안나는 것인지...ㅎ 역시 뭔가 비밀 레시피가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생생정보통에서 알려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대로 해먹어 보니 정말 밖에서 사먹는 닭볶음탕 맛이 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는 닭볶음탕을 해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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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다녀왔던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애플틴 파스타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4일전에는 애플틴에서 먹은 맛있는 만조 피자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애플틴의 대표 메뉴인 피자와 한세트인 파스타와 그 외에 베스트메뉴라고 선정이 되어 있는 불고기 샐러드를 같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샐러드 메뉴가 적힌 메뉴판을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점..! 이해해 주시고 우선 애플틴의 파스타 메뉴판부터 함께 보실께요~!

 

 

 

위에서 보신 애플틴 파스타 메뉴중에서 저희 일행이 먹은 파스타는 맨 위에 보이는 버팔로 뽀모도로 파스타. 가격은 13,500원으로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적당하며 느끼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는 파스타입니다. 바로 애플틴의 파스타중에서 애플틴 매장이 강력 추천하는 메뉴인 파스타인 버팔로 뽀모도로 파스타입니다. 사실 저에게는 한 젓가락밖에 되지 않는 양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파스타~ㅎㅎㅎ

 

 

 

포크로 한 번 뜨면 없어지는 야속한 파스타죠^^ㅋ 이렇게 먹으면 세명이서 당연히 갈라 먹을 수는 없는 양의 파스타이구요. 다른 메뉴들을 곁들여서 같이 먹어야하는 파스타입니다. 저희 일행은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를 시켜서 거의 풀코스개념으로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물론 배가 빵빵하게 부를 정도로 먹었다지요^-^

 

 

 

여기 아래의 추천메뉴를 보시면 파스타에서는 버팔로 뽀모도로 파스타와 샐러드에서는 유일하게 베스트인 불고기 샐러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파스타와 같이 시키게 된 불고기 샐러드~. 엄마가 워낙에 고기를 또 좋아하시는 편이어서 샐러드에도 고기가 조금 들어가야...한다면서^^; 저는 샐러드를 정말 좋아라 하는데 불고기 샐러드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다가 시켰네요~!!!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등장한 엄청난 양의 불고기 샐러드. 양이 버팔로 뽀모도로 파스타보다 3배나 되는 양으로 그냥 파스타를 안시키고 샐러드만 시켜도 될만한 양이었지요~.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애플틴에 가셔서 불고기 샐러드를 시키실 분들은 어마어마한 샐러드의 양을 미리 알고 가시면 편리하실 꺼에요. 요거 가지고 두 명이서 갈라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테이블의 가로 부분의 길이와 거의 막상막하를 이루는 크기의 접시!!!

 

 

 

요렇게 세로로 길게 찍으니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이기도하고 양도 푸짐하니 많구...! 저도 불고기 샐러드의 양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같이 간 일행들도 깜짝 놀람!!! 불고기를 샐러드로 해먹어도 꽤 괜찮은 맛이어서 또 한 번 놀람!!!!! 제 카톡사진으로 올려놓을 정도로 맛도 괜찮고 양이 일단 맘에 제일 들었습니다.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애플틴 피자 & 파스타 전문점. 외관의 모습을 찍어서 올려봤는데 색상이 빨간색에 노란색의 글씨로 쓰여져 있어서 눈에 확~띌꺼에요. 저도 오래전에 친구들과 와보고 오랫만에 가보는 것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해 있고 해변가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서 금새 찾으실 수 있다는^-^

 

 

 

피자와 파스타의 전문점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별로 맛이 없을꺼라는 상상을 하고 들어가셨다면 정말 큰 오산. 화덕에 구운 피자가 일단 압권이었구요. 저는 파스타는 맛은 있지만 그 양이 조금 작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 것을 제외하고는 불고기 샐러드까지 마치 하나의 코스요리를 먹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곳에 가더라도 파스타의 양이 작은 것이 아니라 제가 그 날따라 배가 무척이나 고팠는지도 몰랐다는~. 암튼 광안리 애플틴에서 맛있는 점심한끼를 해결했네요. 참고로 애플틴의 오픈시간은 오후 12시부터라고 합니다. 피자메뉴들만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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