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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아주 맛있게 먹어온 도시락이 있었는데 여러분들도 다 아실만한 한솥 도시락입니다. 한솥 도시락이 많이 발전을 해서 이제는 그 메뉴도 아주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요^^ 제가 즐겨먹던 한솥 도시락의 모듬 도시락 메뉴를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얼마전에 울 동네에서 10분 거리에 한솥 도시락이 생겨서 점심시간..또는 밥맛이 없을 때 주로 시켜먹고 있습니다.^^ㅎ

 

 

 

 

한솥 도시락의 모듬 도시락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련님 도시락과 등심돈까스 도련님 도시락, 새우믹스 후라이. 이렇게 3가지의 모듬 도시락 메뉴는 제가 늘 즐겨 먹고 있는 메뉴인데요. 예전 친구가 사주었던 한솥 도시락 맛에 흠뻑빠져 여태껏 도시락..하면 한솥 도시락을 떠올릴 만큼 각인이 되어 있는 도시락입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모듬 도시락들이 있는데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기고기 도시락이나 돈치고기고기 도시락을 추천해 드릴께요. 아마도 이 정도의 맛이라면 모든 분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입맛에는 최고지만 기호가 다른 성향을 가지신 분들에게 맛있을런지...^^;;

 

 

 

이름도 예쁜 꽃 도시락도 한솥 도시락의 모듬 도시락 메뉴에 들어 있습니다. 매화 도시락, 개나리 도시락, 진달래 도시락의 세 가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름이 꽃이름인데 말 그대로 활짝 핀 꽃과 같이 모듬으로 들어 있는 반찬들이 꽃을 보는 것과 같이 풍성~ 그 자체인 메뉴들입니다.^^

 

 

 

저는 어제도 한솥 도시락 메뉴 중 새치고기고기 도시락을 먹었는데요. 아마도 모듬 도시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제일 입맛에 맞을 꺼 같아요. 이번 주말부터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봄나들이를 가실 분들은 집에서 재료준비하고 반찬 만들고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시고 한솥 도시락에서 모듬 도시락 메뉴를 시켜드셔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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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바로 입춘이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않고 보일러만 내내 틀고 있었네요~^^ 입춘임에도 왜이렇게 추운 것인지..! 입춘이 지난 다음날인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춥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렇게 따신 방안에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요^^ㅎㅎㅎ

이번주까지는 집에서 은둔생활을 즐겨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몸도 좋지 않을뿐더러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라는..!


빵이라도 좀 구워서 허기진 배를 달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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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쯤이면 늘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상추의 씨앗을 뿌리는 일인데요. 저희집에서는 상추를 사먹지 않고 집에서 직접 재배하여 먹습니다. 늘 상추가 떨어지지 않도록 여러개의 화분에다가 씨앗을 뿌려 파종을 한 뒤에 상추를 수확하여 건강하게 매일 아침 상추를 먹고 있지요^^ 

 

요즘같이 날이 따뜻한 날에는 상추씨를 뿌려서 상추키우기를 하는 최적의 날씨인데 그래도 제법 베란다쪽은 찬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상추씨앗을 파종한 뒤에는 베란다에 놔두는 것이 아니라 거실쪽에 들여놓고 새싹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베란다에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늘 쓰던 씨앗의 싹을 틔우는 트레이..! 매년 쓸때마다 이 트레이안에서 싹을 틔울 채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새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기 마련이니까요! 작은 트레이 한 구당 상추씨앗을 2~3개씩 뿌려두면 됩니다. 하나의 상추씨앗을 뿌리면 싹을 틔우지 않는 불량 씨앗이 있을 수도 있으니 보험을 드는 심정으로다가 2~3개씩 상추의 씨앗을 뿌려두면 됩니다.

 

 

 

여기에는 상추씨앗 3개가 모두 싹을 틔웠네요. 상추떡잎이 이렇게 생겼는지 잘 모르셨죠?^^ 상추를 재배하기 이전까지는 저도 상추의 떡잎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궁금하지도 않았고.. 그냥 생각해 본적도 없었는데 이렇게 상추를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자연공부를 많이 해가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확실히 새로 자라라는 새싹들은 언제나 생기가 넘치고 앙증맞아 보입니다.!

 

 

 

힘겹게 한 개의 떡잎만 싹을 틔운 트레이. 이렇게 다른 씨앗들이 불량 씨앗인 경우를 대비해서 2~3개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죠. 아파트에서 상추를 키우지 않아도 이러한 트레이안에서 상추씨앗을 뿌리고 상추의 본잎이 4~5장 나기 시작하면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됩니다. 그렇게 상추모종을 트레이안에서 키워서 옮긴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상추모종은 꽃시장에 가면 많이 팔지만 집에서 상추씨앗을 뿌려서 적당한 온도에서 싹을 틔우면 더욱 튼튼하고 풍성하게 수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봄이 오는 이 골목에서 오늘 보신 상추새싹이 커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요. 새생명의 탄생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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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아침을 열 수 있는 방법 중 행복한 방법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버거킹 아침메뉴로 하루를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저는 버거킹 아침메뉴를 예전부터 눈여겨 봐왔는데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크라상을 이용한 아침메뉴를 선보이고 있지요. 맥도날드에 맥모닝이 있다면 버거킹에는 크라상이 있습니다. 버거킹 크라상은 종류도 다양한데 햄 크라상, 베이컨 크라상이 있어요. 크라상 콤보도 눈길이 가구요^^ㅎㅎㅎ

 

 

 

버거킹 아침메뉴와 같이 곁들여 드셔도 좋은 것이 바로 사이드 메뉴인데 버거킹의 사이드 메뉴가 정말 푸짐해서 사이드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텐더스트립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으로 어니언링.. 아침메뉴지만 남부럽지 않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을꺼 같아요ㅎ

 

 

 

칼로리의 압박에서 조금은 긴장된 상태로 고르겠지만 그래도 버거킹의 아침식사메뉴는 칼로리의 압박이 그리 심하지 않네요. 버거킹에서 유명한 불고기 와퍼세트같은 경우에는 한끼 식사에만 1122칼로리인데 아침메뉴인 크라상의 한끼 식사 칼로리는 283 칼로리. 칼로리가 높아봤자 370 칼로리. 이렇게 식사 한끼를 하고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아침이 상쾌하겠어요^-^ 

 

 

 

햄버거 세트를 생각하시고 아침메뉴를 드신다면 조금 더 가벼운 아침식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크라상이라는 빵 자체가 부드럽고 고소하기 때문에.. 그리고 커피보다는 우유가 크라상에 더욱 잘 어울리기 때문에 버거킹 아침메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미리 준비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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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뒤지다 보니 2013년 1월 1일에 새해로 바뀌면서 광안리에서 찍었던 일출 광경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일출광경을 하나 살짜기 올리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ㅎ 아래에 보이는 사진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2013년 1월 1일에 찍은 일출사진. 저걸 보면... 그때의 다짐으로 다시 돌아가서 어떤 일이든지 다 할 수 있을꺼 같지만..ㅎ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그자리~.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힘찬 기운을 받으면서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얼마전에 친구들과 찾은 광안리 앞 어느 한적한 카페..!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엘리스 커피숍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지만 조금 간판도 작고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그날 저는 친구들과 맛있는 커피를 먹으면서 바닷가를 풍경으로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과 오랫만에 먹는 아메리카노. 그것도 바리스타분이 직접 만들어 주신.. 맛있는 아메리카노였어요. 엘리스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는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곳인.. 잘 못봤지만 그랬던 거 같아요^^;

 

 

 

바람이 제법 부는 날이어서 그런가 광안리 바닷가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도 그 날 모자에 마스크에 두꺼운 패딩에.. 무장을 하고서 친구들을 만나러 갔었거든요~ㅎㅎㅎ 정말 기분좋게 커피를 기다리면서 바깥 창문쪽으로 나있는 곳에 착석을 하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연신 찍어댔습니다.

 

 

 

그렇게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있는 사이 도착한 커피.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친구가 시킨 카페모카?? 카페라떼??? 뭐였더라...ㅡ..ㅡ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초기치매증상..ㅎ 여튼!!!! 맛있게 먹는 친구~. 저도 제가 시킨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셋이서 수다삼매경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3시간동안 앉아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주구장창하고 집으로 왔더랬죠.

 

 

 

저는 부산에 살지만.. 그것도 집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광안리 바닷가가 있지만 현실은 항상 방콕. 바닷가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사실^^ㅎㅎㅎ 게을러서 그쪽으로 가려면 조금 꺽어서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사실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광안리나 해운대에 자주 가지는 않아요. 저의 케이스처럼^^ 그래도 특별한 날에 바람을 쐬고 싶을때는 바닷가에 가서 머리도 식히고.. 이런 점은 아주 좋아요~. 어느 화창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베프와 함께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엘리스 카페를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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