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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쿠키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겨울에는 유자청을 달고 사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유자청을 항시 따뜻한 물에 타먹고 있는 여자랍니다.^^ 유자차의 깊은 향도 무지 좋아하지요!!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유자쿠키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유자청을 넣은 유자쿠키를 만들어 보기로 결심을 하고 만든 유자쿠키입니다.

 

 

사이사이에 보이는 유자껍질. 확실히 색깔도 곱습니다.ㅎㅎㅎ 유자청을 넣은 쿠키는 나이가 많으신 어른분들도 너무나 좋아라하는 쿠키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엄마, 아빠에게 유자쿠키를 만들어 시식을 해봤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는^-^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 막 구워져나와 식히고 더 바삭한 유자쿠키는 아래의 두 번째 사진이 실제 색상에 제일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먹는 쿠키들은 수제로 만든 쿠키들인데 너무나 좋아라해서 인천까지 가서 배워온 쿠키들입니다. 쿠키를 만드는 기본 기술을 배우고 나니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다르게 첨가하여 구워주면 새로운 쿠키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번 유자쿠키도 제가 배운 쿠키의 배합률에 유자청을 대신해서 넣으면서 구워본 것인데 의외로 맛이 너무나도 좋음^^ㅎㅎㅎ 대박 유자쿠키입니다.

 

 

맛있게 먹고 또 만들어서 냉동실에 쿠키반죽을 넣어뒀답니다. 언제든지 잘라서 구워 먹을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유자쿠키가 좋은 점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과 맛을 지녔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너무나도 좋은 쿠키입니다. 한 번 만들어 보시면 정말 손을 멈출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는 중독증이 생길지도 몰라요~ㅎㅎㅎ

 

 

이렇게 유자향이 너무나도 좋은 유자쿠키를 굽고 난 후의 집은 유자향으로 그득....! 그 여운이 너무 오래가서.. 다이어트는 물건너 갈지도 모릅니다요.^^; 그래도 맛있는 쿠키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제 이론. 여러분들도 시중에서 파는 쿠키보다는 집에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고 몸에 좋은 쿠키를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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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맛있는 홈베이킹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에 보시는 사진들이 전부 집에서 만든 쿠키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솜씨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홈베이킹을 조금 배웠는데 이렇게 부지런하게 만들고 사진을 찍을 용기는 아직 없지만 이렇게 홈베이킹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는..ㅎㅎㅎ 맛있게 집에서 쿠키만들기를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더욱 맛있는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겠죠?^^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마카롱입니다. 저는 예전에 마카롱을 굽다가 피에가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포기해 버린 기억이 있는데 요새 올리브 티비를 보다보니 후라이팬에서 마카롱을 만드는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 셰프님^^

 

 

한 입을 깨물어 먹어 보면 아래와 같이 껍질과 껍질사이에 달다구리한 초코샌드가 들어 있습니다. 한 입 깨물어 먹고 싶은 거 지금 참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살들이기에.. 다이어트는 못할 망정 그냥 참자는 주의..ㅎ

 

 

많이들 좋아하시죠? 브라우니를 소개해 드릴텐데요. 브라우니는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가 된거 같아요. 카페에 가면 브라우니나 퐁당 오 쇼콜라등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아래의 브라우니는 무언가를 얹은 신기한 모양새의 브라우니.. 무엇인지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아십니다.^^

 

 

프레즐이라는 과자를 브라우니 위에 얹어서 만들었네요. 확실히 미쿡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죠?^^ㅎㅎㅎ

 

 

요것은 파인인데요. 겹겹이 쌓여져 있는 파이층을 보니 얼릉 슈퍼에 가서 애플샌드를 하나 사먹어 봐야 겠어요!!!! 아님... 오늘을 못 넘길꺼 같다는..ㅋㅋㅋ 이러게 파이지 안에 초코크림을 듬뿍 넣어서 만들었네요. 초코크림이 새어 나온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리고는 그 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상의 식용색소를 이용하여 짤주머니로 짜주어 모양을 냈습니다. 알록달록하니 정말 이쁘죠?^^ 저도 아이가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집에서 하는 홈베이킹.. 쿠키만들기는 누구나가 할 수는 있지만 정말 지독한 귀차니즘과 싸워야 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먼나라 얘기인듯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집에서 쿠키를 만들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집에서 홈베이킹을 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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