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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성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음식을 할때는 정성이 빠져서는 안되지만 특히 베이킹은 정확한 계량에 자신만의 독특한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음식인지라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서 그 풍미가 결정이 나는데요. 오늘은 빵이나 음식의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재료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재료이기도 하고 이것을 넣으면 모든 음식의 풍미가 아주 끝내주는 마법의 재료이지요^-^

 

오늘의 베이킹 주제는 바로 버터밀크인데요. 버터밀크라는 것은 버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유에 레몬즙을 넣어서 만든 일종의 아주 묽은 요거트를 얘기합니다. 버터밀크를 빵에 넣고서 빵을 굽고 나면 빵의 풍미가 장난이 아니라는^^ㅎ 그래서 저도 빵을 구울때.. 혹은 스콘을 만들때에 반드시 버터밀크를 넣고서 구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버터밀크를 넣은 음식중에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우리가 시중에서 자주 해먹는 팬케이크인데요. 우유에 레몬즙..혹은 레몬즙이 없다면 식초를 넣어서 만든 버터밀크를 팬케이크 반죽에 우유대신에 넣어서 팬케이크의 빵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팬케이크를 다 구웠을때에 그 냄새가 끝내주게 맛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터밀크를 넣은 두 번째 음식은 바로 크림 샐러드 드레싱인데요. 드레싱을 만드는 자기만의 노하우나 레시피가 있기 마련이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버터밀크를 넣은 크림 샐러드 드레싱은 맛을 보시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주 절정의 맛을 자랑하는 드레싱이 되겠습니다. 아참!!! 여기서 버터밀크를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우유 500ml + 레몬즙 5g 을 넣고 섞지 말고 10분간 그대로 놔두면 우유가 엉겨붙으면서 몽글 몽글.. 마치 순두부를 연상케 하는 비쥬얼이 됩니다. 그럼 버터밀크가 완성이 된것이죠.

 

 

 

세 번째로 버터밀크를 활용한 음식에는 빵이 있는데요. 버터밀크가 잘 활용이 된 예가 바로 빵입니다. 빵종류에 버터밀크가 들어가면 빵을 구웠을때의 그 풍미가 정말.. 말로 못하게 좋거든요^^ 저는 제가 KFC 비스켓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 버터밀크를 종종 넣는데 제일 좋아하는 종류의 빵이에요^-^

 

 

 

오늘 보신 것처럼 버터밀크를 활용한 음식들을 보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평범한 요리보다는 뭔가 풍미가 좋은.. 그런 음식들을 만들어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은 일이 바빠서 빵을 직접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지만 조금 일이 한가해지면 제가 좋아하는 버터밀크를 넣은 베이킹을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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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은 집에서 피자 만들기.. 피자의 종류 제 2탄을 준비해 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돌지 않나요?^^ 저는 어제 포스팅을 하는 중간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으로 김치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한국의 피자는 당연코 전이니까요^^ㅎㅎㅎ 그 시간에 피자를 만들어 먹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피자 만들기는 오늘 점심 간식으로다가 먹을 생각!!ㅎ 그럼 피자의 종류 제 2탄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보실 피자는 화덕에 구워지고 있는 피자입니다. 일명 화덕피자! 감자와 햄이 들어가 아이들 입맛에 딱인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야식의 왕인 치킨이 들어간 피자는 어떠신가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 피자를 보니 아웃백 메뉴인 케이준샐러드에 들어가는 치킨을 피자의 토핑으로 써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피자는 BBQ 치킨을 토핑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도 시중에 파는 치킨 텐더를 위에다가 올려서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번뜩!!!^^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피자는 주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양배추를 주재료로 선택한 양배추 피자입니다. 외국의 양배추는 우리나라 양배추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을 한 양배추인가 봅니다. 색상이나 질감이 조금 달라 보이거든요~! 그래도 채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양배추 피자. 이것도 꽤 괜찮은 아이디어 피자인듯^^

 

 

 

저는 처음에 이 사진을 봤을때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분홍소세지를 피자의 도우위에 올려서 구워낸 집에서 만든 피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분홍소세지가 아니라 토마토를 얇게 썰어서 올린 아이들 눈속임용(?) 피자였습니다.ㅎㅎㅎ 꽤 괜찮은 아이디어 피자. 외관으로는 정말 특이한 피자인 거 같아요^^

 

 

 

그 다음으로 집에서 피자 만들기로 소개해 들릴 피자는 가벼운 피자입니다. 고구마를 소스로 깔고 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얹어서 구워낸 피자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재료는 다 들어간듯! 가볍게 정사각형으로 잘려 있어서 그런가.. 하나씩 들고 베어 먹으면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피자에요^^ㅎㅎㅎ

 

 

 

파티음식이라고 소개된 아래에 보이는 피자는 다른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에피타이저격의 피자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피자치즈를 도우위에 얇게 깔고 그 위로 파를 슬라이스해서 올려 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메인요리격이 아닌 경우에 요렇게 집에서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집에서 피자 만들기의 한 종류는 손에 들고 다니기에 아주 수월한 만두피자입니다.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 두고 도시락으로 싸서 점심으로 먹어도 될꺼 같아요~^^ 만두처럼 생긴 모양인데 알고보면 안에는 피자소스가 듬뿍! 속안이 안보이는 것이 안타깝지만 상상만해도 즐거운 피자입니다.

 

 

 

 

이렇게 이틀에 걸쳐서 소개해 드린 피자의 종류. 집에서 피자 만들어 드시는 분들에게 참고 이미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을 이틀에 걸쳐서 올려 봅니다. 사실 피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자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것이니 어제 오늘 소개해 드린 피자의 종류를 보시고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시중에 파는 또띠아 위에다가 얹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한 번 만들면 자꾸 만들어 먹고 싶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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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로 고민들이 많으시죠? 저는 이번 설에는 집에서 직접 만든 상투과자를 선물할 생각입니다.^^ 다른 고급선물세트보다도 고급스럽게 포장을 하고 정성이 들어갔으니 받으시는 분들이 매우 좋아하실꺼라 믿구요~ㅎㅎㅎ 삼색으로 만들어본 상투과자인데 상투과자..하면 언뜻 떠오르지 않는 분들에게 아래의 사진을 보여드리면 아하~!하고 무릎을 치실꺼라 믿어요^^ 이렇게 맛있는 레시피는 공유해야 하니 오늘 블로그 포스팅을 잘 보시고 집에서 맛있는 상투과자를 만들어 드셔보세요^o^

 

 

 

 

삼색상투과자 만들기 재료 : 백앙금 500g, 아몬드가루 40g, 달걀노른자1개, 

우유 45g, 단호박가루 7g, 말차가루 7g

 

이렇게 준비해 주시구요~. 저는 세 가지 색상의 상투과자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는 그냥 백앙금이 들어간 상투과자를 그리고 말차가루를 넣은 초록색의 상투과자, 마지막으로 단호박가루를 넣은 노란색의 상투과자를 만들 생각이에요. 그냥 일반적인 상투과자를 만드실 분들은 위의 재료중에 단호박가루와 말차가루를 빼고 레시피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제일 먼저 백앙금, 아몬드가루, 달걀노른자를 한꺼번에 풀어주시구요~. 곱게 풀린 반죽에 우유를 넣어서 다시 한 번 반죽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럼 이제 여기서 여기서 반죽을 계량하여 삼등분으로 분리한 다음에 하나는 그냥 놔두시고 다른 반죽에는 각각 단호박가루와 말차가루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레시피죠?^^ 집에 백앙금만 있으면 그냥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입니다.

 

 

 

각자 짤주머니에 담아서 유산지위에다가 짜주시면 되는데요. 상투과자의 특이한 모양을 내시려면 별모양 깍지가 있어야 합니다. 뭐.. 고정관념을 깨고 둥근 깍지를 이용하셔도 되고 없으시면 그냥 깍지를 안끼셔도 되는데 처음으로 만드시는 분들은 비쥬얼을 생각해서 깍지를 하나 장만하여 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ㅎ

 

 

 

180도의 오븐에서 10분간 예열한 다음 160도로 온도를 낮추어서 20분간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낮은 온도에서 구워주셔야 색상도 이쁘고 속도 고루익어요. 오븐은 집마다 사양이 달라서 조금씩 온도차이가 나니 오븐안을 잘 보시면서 확인해가며 구워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다 구워져 나온 삼색 상투과자입니다. 처음에는 테프론시트지에와 붙어서 잘 떼어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그때는 억지로 떼지 마시고 한김 식혔다가 떼어내시면 아래와 같이 예쁘고 먹음직스런 상투과자가 완성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볼에도 담아보고 자연친화적으로 식히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그냥 이렇게 식히면서 다 드실 수 있으니 이것도 은근.. 중독성이 있는 그런 과자! 프링글스를 먹다보면 손을 멈출 수 없다는 그런 광고처럼 삼색 상투과자도 다 만들고 나면 은근 땡기는 그런 중독성이 있습니다.

 

 

 

 

설날 선물로 만든 삼색 상투과자인 만큼 선물용으로 드릴 상투과자는 따로 챙겨두시고 마음껏 드시면 되지요~. 저도 설날 선물로 드릴것은 따로 챙겨두고 사진을 찍고 마음껏~먹었다는^^ㅎㅎㅎ

 

 

 

삼색 상투과자라고 했으니 자세히 색상을 보여드릴께요~. 제일 위에 노란색의 상투과자가 단호박을 넣은 상투과자구요. 그 옆에 조금 탄것같이 보이는 상투과자가 아무것도 넣지 않은 백앙금만으로 만든 상투과자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보이는 것이 말차가루를 넣은 상투과자. 녹차의 맛이 은은히... 납니다.^^

 

 

 

제가 먹어보고 제일 맛있었던 상투과자는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투과자. 사실 제일 맛있는 음식들이 항상 보면 오리지널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는 그런 음식이잖아요. 상투과자도 그냥 단호박가루와 말차가루를 넣은것보다도 오리지널로 아무것도 넣지 않은 것이 더욱 맛있고 고소했습니다. 그러니 집에 단호박가루와 말차가루가 없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백앙금만으로 상투과자를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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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자렌지를 이용한 베이컨 요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넷상에 무수히 많은 전자렌지 요리가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모닝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외국 블로그에서 보고 정말 간단한 베이컨 요리 방법이기에 소개해 드리려고 부리나케 달려 왔네요^^ㅎ 

 

 

 

맥모닝에 익숙한 저에게 있어서 이러한 비쥬얼도 군침을 돌게 하는 사진중에 하나이기에 반드시 이번주 주중으로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베이컨 요리입니다.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렌지만을 이용하여 베이컨을 요리하는 방법을 알아두시고 해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초간단한 요리^^ㅎㅎㅎ

 

 

 

아래의 사진에 번호를 매겨봤는데요. 번호를 잘 보시고 사진과 매칭하여 설명해 드릴께요^-^

 

1. 우선 전자렌지 안에서 베이컨을 구워야 하니 전자렌지 용기를 준비하셔야 겠죠?^^

2. 전자렌지 용기에 딱 맞도록 키친타올 4장을 잘라서 준비합니다. 똑같은 사이즈로 재단하여 깔아두시면 됩니다.

3. 키친타올 4장 중에서 2장을 밑에 깔고 그 위에 베이컨을 올립니다.

4. 나머지 키친타올 2장으로 베이컨을 덮습니다. 

5. 위의 상태 그대로를 전자렌지에 넣어주세요.

 

 

 

1. 키친타올로 감싼 베이컨을 담은 용기는 1분 동안만 돌려 줍니다. 

2. 그럼 사진처럼 기름기가 키친타올에 베어 나와 기름기가 흥건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3. 더 바삭한 베이컨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30초 단위로 전자렌지를 돌려가면서 구우시면 됩니다. 중간 중간마다 확인하시는 것은 잊지 마시구요.

4. 이제 바삭하게 다 구워진 베이컨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모닝빵위에 계란후라이를 해서 하나 얹고 그 위에 잘 구워진 베이컨을 얹어 주시면 맥모닝 부럽지 않은 아침빵 완성!!!

 

 

 

전자렌지 요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죠?^^ 특히 베이컨은 후라이팬에 구우면 기름기가 장난이 아니어서 요리해서 먹기에 수월하지 않고 그만큼 손도 가기 힘든 요리중에 하나입니다. 전자렌지를 사용하시면 키친타월 하나만 가지고 얼마든지 베이컨을 요리해서 드실 수 있으니 오늘 꼭 따라해서 베이컨 요리를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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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떡국은 한그릇씩 다들 드셨구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떡국대신에 아이들도 좋아하고 물론.. 저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먹지 않고 금식하고 있는 음식중에 하나인 피자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피자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제법 되는데 저 또한 간단하게 또띠아로 피자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었죠~^^ 오늘은 한국식 피자보다는 외국에서 많이 드시는 피자의 종류, 집에서 피자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보시는 피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드시는 클래식한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치즈와 토마토가 주요 토핑재료이죠. 그냥 또띠아가 집에 있다면 또띠아위에다가 토마토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얹고 바로 토마토를 올리면 아래와 같은 클래식 마르게리타 피자가 완성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레시피죠?^^

 

 

 

두 번째로 보시는 피자는 집에서 만들수 있는 얇은 씬피자입니다. 얇은 크러스트 반죽같이 생긴 피자입죠! 저도 두꺼운 팬피자보다는 얇은 씬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그 현상은 더 심해진다는 ...ㅡ..ㅡ 아래의 얇은 도우를 만드신 다음 각종 야채와 고기를 얹고 치즈를 뿌린 다음  오븐에 굽기만 하면 끝! 이것도 역시나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다들 좋아하시는 피자입니다.^^

 

 

 

그 다음 피자는 도우가 신기한 피자입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피자를 선호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 우리나라 누룽지처럼 곡물을 삶아서 떡처럼 친다음 아래의 도우로 사용하는 신기한 피자! 집에서 조금 특별한 피자를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피자를 따라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래의 피자는 특별히 다른 것이 들어간 피자가 아니라 특대형으로 구워낸 피자입니다. 저는 이런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특대형으로 구워야 먹을만큼 다 먹고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다시 먹고 싶을때 해동하여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이렇게 간단한 피자는 무조건 집에서 해먹어야 한다는^^ㅎㅎㅎ

 

 

 

오늘의 제목과 일맥상통하는 다음 피자입니다. 왜 제목과 일맥상통하느냐..하면 집에서 피자 만드는 법이라고 해놓고선 오븐이 없는데 어떻게 피자를 만드느냐...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후라이팬에 피자만들기!!!! 아니면 후라이팬 대신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드셔도 무방하지요^o^ 피자도우 또는 또띠아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른뒤 야채와 고기를 얹고 피자치즈를 얹어서 구워 주시기만 하면 끝! 정말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피자 사진에는 제목이 하나 붙어 있었는데요~. 바로 가을을 위한 피자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가을을 위한 피자인만큼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이 아닐까요?^^ 도우를 바삭하게 굽고 훈제한 베이컨, 케일, 버터 넛 스쿼시,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만든 담백한 피자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요 피자가 맘에 드네요. 비쥬얼도 좋고.. 맛도 궁금하고^o^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집에서 만드는 피자는 남서부 피자입니다. 미국의 남서부 지방에서 즐겨 먹는 피자인가봐요. 그래서 이름이 남서부피자. 검은콩과 옥수수를 주 토핑재료로 이용한 피자입니다. 도우는 그렇게 얇은 편은 아니구요~. 조금 두툼하게 팬피자 형식으로 오븐에서 구웠습니다. 그래도 침이 꿀꺽~!!!!^^

 

 

 

아직도 더 많은 피자 종류..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자 레시피들이 더 많은데 포스팅에 한꺼번에 올리는 것은 무리.. 다음번 포스팅때 남은 피자의 종류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음번 포스팅때의 피자들도 거의 침을 질질 흘리면서 보셔야 한다는 점~. 맛있는 피자 집에서 많이들 해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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