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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은 집에서 피자 만들기.. 피자의 종류 제 2탄을 준비해 봤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돌지 않나요?^^ 저는 어제 포스팅을 하는 중간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으로 김치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한국의 피자는 당연코 전이니까요^^ㅎㅎㅎ 그 시간에 피자를 만들어 먹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피자 만들기는 오늘 점심 간식으로다가 먹을 생각!!ㅎ 그럼 피자의 종류 제 2탄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보실 피자는 화덕에 구워지고 있는 피자입니다. 일명 화덕피자! 감자와 햄이 들어가 아이들 입맛에 딱인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야식의 왕인 치킨이 들어간 피자는 어떠신가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 피자를 보니 아웃백 메뉴인 케이준샐러드에 들어가는 치킨을 피자의 토핑으로 써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피자는 BBQ 치킨을 토핑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도 시중에 파는 치킨 텐더를 위에다가 올려서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번뜩!!!^^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피자는 주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양배추를 주재료로 선택한 양배추 피자입니다. 외국의 양배추는 우리나라 양배추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을 한 양배추인가 봅니다. 색상이나 질감이 조금 달라 보이거든요~! 그래도 채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양배추 피자. 이것도 꽤 괜찮은 아이디어 피자인듯^^

 

 

 

저는 처음에 이 사진을 봤을때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분홍소세지를 피자의 도우위에 올려서 구워낸 집에서 만든 피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분홍소세지가 아니라 토마토를 얇게 썰어서 올린 아이들 눈속임용(?) 피자였습니다.ㅎㅎㅎ 꽤 괜찮은 아이디어 피자. 외관으로는 정말 특이한 피자인 거 같아요^^

 

 

 

그 다음으로 집에서 피자 만들기로 소개해 들릴 피자는 가벼운 피자입니다. 고구마를 소스로 깔고 그 위에 리코타 치즈를 얹어서 구워낸 피자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재료는 다 들어간듯! 가볍게 정사각형으로 잘려 있어서 그런가.. 하나씩 들고 베어 먹으면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피자에요^^ㅎㅎㅎ

 

 

 

파티음식이라고 소개된 아래에 보이는 피자는 다른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에피타이저격의 피자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피자치즈를 도우위에 얇게 깔고 그 위로 파를 슬라이스해서 올려 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메인요리격이 아닌 경우에 요렇게 집에서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집에서 피자 만들기의 한 종류는 손에 들고 다니기에 아주 수월한 만두피자입니다. 이런 형식으로 만들어 두고 도시락으로 싸서 점심으로 먹어도 될꺼 같아요~^^ 만두처럼 생긴 모양인데 알고보면 안에는 피자소스가 듬뿍! 속안이 안보이는 것이 안타깝지만 상상만해도 즐거운 피자입니다.

 

 

 

 

이렇게 이틀에 걸쳐서 소개해 드린 피자의 종류. 집에서 피자 만들어 드시는 분들에게 참고 이미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을 이틀에 걸쳐서 올려 봅니다. 사실 피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자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것이니 어제 오늘 소개해 드린 피자의 종류를 보시고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시중에 파는 또띠아 위에다가 얹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한 번 만들면 자꾸 만들어 먹고 싶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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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떡국은 한그릇씩 다들 드셨구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떡국대신에 아이들도 좋아하고 물론.. 저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먹지 않고 금식하고 있는 음식중에 하나인 피자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피자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제법 되는데 저 또한 간단하게 또띠아로 피자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었죠~^^ 오늘은 한국식 피자보다는 외국에서 많이 드시는 피자의 종류, 집에서 피자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보시는 피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드시는 클래식한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치즈와 토마토가 주요 토핑재료이죠. 그냥 또띠아가 집에 있다면 또띠아위에다가 토마토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얹고 바로 토마토를 올리면 아래와 같은 클래식 마르게리타 피자가 완성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레시피죠?^^

 

 

 

두 번째로 보시는 피자는 집에서 만들수 있는 얇은 씬피자입니다. 얇은 크러스트 반죽같이 생긴 피자입죠! 저도 두꺼운 팬피자보다는 얇은 씬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그 현상은 더 심해진다는 ...ㅡ..ㅡ 아래의 얇은 도우를 만드신 다음 각종 야채와 고기를 얹고 치즈를 뿌린 다음  오븐에 굽기만 하면 끝! 이것도 역시나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다들 좋아하시는 피자입니다.^^

 

 

 

그 다음 피자는 도우가 신기한 피자입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피자를 선호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 우리나라 누룽지처럼 곡물을 삶아서 떡처럼 친다음 아래의 도우로 사용하는 신기한 피자! 집에서 조금 특별한 피자를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피자를 따라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래의 피자는 특별히 다른 것이 들어간 피자가 아니라 특대형으로 구워낸 피자입니다. 저는 이런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특대형으로 구워야 먹을만큼 다 먹고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다시 먹고 싶을때 해동하여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이렇게 간단한 피자는 무조건 집에서 해먹어야 한다는^^ㅎㅎㅎ

 

 

 

오늘의 제목과 일맥상통하는 다음 피자입니다. 왜 제목과 일맥상통하느냐..하면 집에서 피자 만드는 법이라고 해놓고선 오븐이 없는데 어떻게 피자를 만드느냐...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후라이팬에 피자만들기!!!! 아니면 후라이팬 대신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드셔도 무방하지요^o^ 피자도우 또는 또띠아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른뒤 야채와 고기를 얹고 피자치즈를 얹어서 구워 주시기만 하면 끝! 정말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피자 사진에는 제목이 하나 붙어 있었는데요~. 바로 가을을 위한 피자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가을을 위한 피자인만큼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이 아닐까요?^^ 도우를 바삭하게 굽고 훈제한 베이컨, 케일, 버터 넛 스쿼시,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만든 담백한 피자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요 피자가 맘에 드네요. 비쥬얼도 좋고.. 맛도 궁금하고^o^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집에서 만드는 피자는 남서부 피자입니다. 미국의 남서부 지방에서 즐겨 먹는 피자인가봐요. 그래서 이름이 남서부피자. 검은콩과 옥수수를 주 토핑재료로 이용한 피자입니다. 도우는 그렇게 얇은 편은 아니구요~. 조금 두툼하게 팬피자 형식으로 오븐에서 구웠습니다. 그래도 침이 꿀꺽~!!!!^^

 

 

 

아직도 더 많은 피자 종류..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피자 레시피들이 더 많은데 포스팅에 한꺼번에 올리는 것은 무리.. 다음번 포스팅때 남은 피자의 종류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다음번 포스팅때의 피자들도 거의 침을 질질 흘리면서 보셔야 한다는 점~. 맛있는 피자 집에서 많이들 해드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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