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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창한 봄 햇살에 어울릴법한 봄 인테리어 소품 DIY 를 준비해 봤습니다. 봄에 제법 잘 어울리는 정원 소품들이 생각이 나시겠지만 그 중에서도 화분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분들을 위해서 화분 이름표를 집에서 직접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봄 인테리어 가든 소품중 DIY는 클레이 점토를 이용해서 만든 화분 이름표인데요. 클레이 점토가 이렇게 다양하게 쓰일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클레이 점토로 이름표를 만들고 와이어로 고정을 시키면 화분 이름표가 완성이 됩니다.! 

 

 

 

두 번째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가든 소품 리폼중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DIY 작품인데요. 바로 알루미늄 캔을 이용하여 화분 이름표를 만든 것입니다. 다 먹고 버리는 맥주 캔을 사각형 모양으로 조심조심 잘라서 얇은 못으로 이름을 새긴후에 막대기에 철사로 연결하여 이름표를 만들었어요^-^

 

 

 

바닥에 굴러다니는 돌을 이용하여 DIY를 할 생각을 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하찮게 생각했던 돌에 하얀색 물감을 칠하여 예쁜 가든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저도 한 번 따라해 보고 싶은데요^^! 재료비도 전혀 들어가지 않고 집에서 쓰던 물감을 칠하기만 하면 되니까요ㅎ 단, 밖에서 주워온 돌은 깨끗이 씻어서 써야 하겠죠?^^

 

 

 

세 번째로 집에서 리폼하는 가든 소품은 많이들 보셨을법한 아이스크림 막대기 화분 이름표입니다. 저도 요렇게 만들어서 상추화분에 꽂아둔 적이 있었는데 이 리폼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스크림 막대기가 물을 흡수시켜서 지저분해진다는 것입니다...그외에는 간단하게 리폼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네요^^

 

 

 

안쓰는 빨래집게는 리폼해 볼 생각을 해보셨나요? 아래에 보시는 DIY는 나무 빨래집게를 이용하여 화분 이름표를 만들어 준 모습입니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가든 소품.. 이제 집에서 직접 만드실 수 있으시겠죠?^^

 

 

 

길가에 버려진 돌을 이용하여 리폼을 하셨다면 나뭇가지도 재활용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단, 일부러 가든 소품을 DIY 하기 위해서 나뭇가지를 부러뜨리지는 마시고.. 길가에 떨어진.. 못쓰는 나뭇가지를 재활용하셔야 한다는 거!!! 자연은 소중하니까요^-^

 

 

 

화사한 봄의 기운을 얻어 집에서 키우시는 화분에 이름표를 달아주고 싶으시다면 위와 같이 직접 만들어서 리폼해 주세요. 저도 직접 키우는 꽃에 화분 마커를 달아줄 생각인데 위에서 보신 DIY 하는 방법들 중에 몇 가지 골라서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직접 리폼하면 기분도 상쾌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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